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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새로운 출발, 고객 감사' 가두캠페인 펼쳐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KEB하나은행의 앞날을 응원하고 출범기념 신상품 출시와 이벤트를 알리고자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2일 은행 측에 따르면 함영주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임직원들은 을지로입구에서 종각역까지 약 700미터 거리를 일렬로 서 'KEB하나 라인'을 만들었다. '새롭게 모시겠습니다. KEB하나은행입니다'라는 구호로 시민들에게 KEB하나은행의 출범을 알렸다.
KEB하나은행은 출범을 기념해 여수신 신상품을 출시했다. 수신상품으로는 행복투게더 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
'행복투게더 정기예금 및 적금'은 인터넷∙모바일인뱅킹에서 간단한 통합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행복투게더 정기예금'은 1년제로 1인당 가입한도는 5000만원,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연 1.7% 상품이다. '행복투게더 적금'은 1∙2∙3∙5년제로 5년제 정액적립식의 경우 우대금리 포함 최고 2.6%금리를 제공한다.
'행복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연금이체, 카드결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체 2건 중에서 1개만 해당하더라도 전자금융수수료와 KEB하나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2개 이상 해당 때 다른 은행 자동화 기기와 창구 이체 수수료도 최대 10회까지 면제한다.
여신상품으로는 '행복투게더 프리미엄 주거래 우대론'을 출시했다. 대출대상 임직원을 확대하고 연소득의 최대 1.8배 한도로 거래조건에 따라 최고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행복투게더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담보가액의 최대 1.6배까지 지원하는 상품이다.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환거래를 하는 기업에게는 0.2% 금리를 추가 우대한다.
KEB하나은행은 통합기념으로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도 펼친다.
올 11월말까지 '행복투게더 고객대감사 이벤트'를 통해 KEB하나은행 결제통장을 보유하고 일정금액 이상 적금∙정기예금∙펀드∙ELS∙대출∙환전∙송금 등 이벤트상품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1만1111명을 추첨해 상품권∙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상품 가입 소비자주 스마트폰 뱅킹 신규가입자 10만명에게 기프티콘 증정, 환전 송금 때 우대율을 적용하고 하나카드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신규 등록 때 주유권을 제공한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번 가두 캠페인은 KEB하나은행이 대한민국 1등 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것에 대한 감사 의미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여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