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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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6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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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25, 26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문화관광 우호교류단' 행사에 참석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메르스 영향 등으로 침체된 한국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류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 중국 국가여유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5-16 한중 관광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명이 방중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25일 저녁 베이징 국무호텔에서 열린 '한중 우호교류의 밤' 행사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과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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