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스페셜K 레드베리' 국내 첫 출시
상태바
켈로그 '스페셜K 레드베리' 국내 첫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12일 17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켈로그 '스페셜K 레드베리' 국내 첫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농심 켈로그는 자사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켈로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K 레드베리는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딸기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1999년 첫 출시 이후 스페셜K 오리지널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딸기가 급속 동결 건조된 상태로 풍부하게 들어간 이 제품은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단백질이 다른 제품보다 강화돼 있다.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도 가장 낮다.

스페셜K 레드베리는 1끼(1회 분 40g)당 열량이 144칼로리(kcal)다. 1회 제공량(40g)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이 함유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415g당 7850원이다.

켈로그 관계자는 "스페셜K 레드베리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맛있게 동결건조 된 리얼 딸기가 잘 조화된 제품"이라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