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씨티은행장,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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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씨티은행장,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11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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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씨티은행장,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전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상임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11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그 동안 씨티재단과 한국씨티은행이 해비타트를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24억1000만원이다.

올해에도 씨티재단 후원금 1억9100만원과 한국씨티은행 후원금 1억원 등 총 2억9100만원을 희망의 집짓기 활동과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박 행장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씨티은행은 17년동안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29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집짓기 활동'은 땀 흘리는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가장 무더운 7~8월 중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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