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창립 57주년 맞이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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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창립 57주년 맞이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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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창립 57주년 맞이 자원봉사 나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로 구성된 140여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결연을 통해 초등학생 경제교육,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와 임원들은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까지 25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어린이들과 짝을 이뤄 광화문 교보문고 투어를 하고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읽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매월 10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 등이 지역사회와 결연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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