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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후 공진향: 미 럭셔리' 한정판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얏꽃(이화李花)과 '화중왕' 모란(목단牧丹)의 조화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 미 럭셔리'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의 왕비와 후궁 展' 후원을 기념해 왕후의 아름다움을 재현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먼저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1922년 영친왕비가 순종황제를 알현할 때 입었던 대례복에 수 놓인 오얏꽃(이화李花)을 모티브가 삼았다. 진주패 자개로 '오얏꽃'과 '모란'을 현대적 기법으로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뛰어난 보습력의 파운데이션 베이스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안티에이징 쿠션 제품으로 산양삼 오일을 함유해 은은하고 기품 있는 궁중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후 공진향: 미 럭셔리 비비크림'은 한방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피부결을 따라 영양크림처럼 쫀득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글로스(SPF10)'는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발색력과 탁월한 밀착감, 오랜 지속력을 갖췄다.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기능을 겸비해 입술피부 건강까지 케어해준다.
라벤더핑크, 로즈, 리얼골드, 코랄피치, 와인브라운, 루비 등 한국 여성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후' 브랜드는 궁중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해금예찬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한국의 숨겨진 궁중문화 유산을 찾아서 아름다운 정신과 귀한 가치를 전하는 헤리티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