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野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 되게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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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野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 되게 협조해야"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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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野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 되게 협조해야"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내일이 우리 국회가 민생을 살린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23일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 여야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민생 응급처방으로 속도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세계경제 위축과 내수 악화, 수출 부진에 메르스와 가뭄 등 경제적 악재들로 추경 응급 처방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경제살리기를 통한 민생 회복"이라며 "지금 국회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추경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통과이고 이를 위해 당∙정∙청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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