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대교(019680)가 강세다.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11%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교는 260원(2.82%)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 오른 1862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11억원, 순이익은 30% 오른 122억원 등을 기록했다"며 "메르스 영향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성장할 것"이라며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은 연평균 11%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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