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전기'에 대한 중국 유저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위메이드는 3100원(5.38%) 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올해에는 중국 시장에서 2억명 이상의 누적 회원수를 기록한 '미르의전설2'를 모바일화한 '열혈전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며 "지난 22일까지 사전 예약자수는 약 340만명을 넘었고 '전민기적'을 넘어선 흥행이 유력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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