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7조원 규모 수주 실현 가능성 낮아…'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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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7조원 규모 수주 실현 가능성 낮아…'하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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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G화학(051910)이 하락하고 있다. 전일 보도된 7조원 규모 수주 실행 가능성이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8분 현재 LG화학은 3500원(1.25%) 떨어진 2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손영주 연구원은 "아우디와 7조원 규모의 중대형전지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스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가벼운 대화 수준의 얘기가 확대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금액이 과다하고 향후 국제유가 등 불가예측 변수가 있어 7조원 수주 가능성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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