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우스(010120)가 약세다. 디스플레이 부문 적자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제우스는 250원(1.58%) 떨어진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4%, 25.8% 하락할 것"이라며 "상반기 이익률이 저조했던 이유는 디스플레이 이익이 예상보다 부진했고, 플러그밸브 공장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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