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급등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열혈전기'의 중국 출시가 예정됐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6300원(17.65%)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이성빈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가 중국 지역에서 8월2일 전후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르의 전설이 2000년대 중국 지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을 고려했을 때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