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강세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신작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650원(3.95%)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동사는 올 9월 '상하이 애니팡'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애니팡 맞고'를 국내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 신작이 론칭해 '애니팡2' 휴면유저가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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