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강세다. 서울시내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되며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9일 현재 호텔신라는 5000원(3.91%)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연구원은 "HDC신라면세점 특허권 획득은 장충동 서울점의 영업장 포화에 따른 성장 지속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시키는 대형 호재"라며 "신라면세점의 생산능력(Capa) 한계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키는 동시에 고속성장의 지속에 대한 확신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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