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효성(004800)이 강세다. 2분기 영업익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효성은 8000원(5.78%)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한승재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384억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던 전분기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섬유∙화학∙산업자재 등 전 사업 부문에서의 호조세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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