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기준 오는 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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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기준 오는 10일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8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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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기준 오는 10일 공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에 따라 은행업 인가매뉴얼 초안을 오는 10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인가매뉴얼 초안은 자본금, 자금조달 방안, 주주 구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 인가 요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금감원은 인가 심사에서 △사업계획 혁신성 △주주 구성과 사업모델의 안정성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 △해외진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금감원은 오는 22일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신청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신청 희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인가 매뉴얼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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