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한유화(006650)가 상승하고 있다. 2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11시1분 현재 대한유화는 2500원(1.34%) 오른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923억원으로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제조원가 하락과 폴리에틸렌(PE),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스프레드 확대로 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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