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6명 추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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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6명 추가 위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3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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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6명 추가 위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은행과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을 제재심의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규 위촉된 전문가는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변호사와 경제규제행정컨설팅(ERAC) 성대규 수석연구위원 등이다.

이에 따라 제재심의위원회는 12명의 민간위원 풀(Pool) 체제로 운영된다.

금감원은 제재 대상자의 권익을 위해 의견 진술 신청이 많은 안건을 앞순위로 배정해 진술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진술인 간 이해 상충이 있으면 분리해 진술하도록 하고 금감원 검사국 직원 배석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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