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풍산(103140)이 강세다. 방산매출 정상화 등으로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풍산은 900원(3.42%)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2분기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5억원으로 당사 추정인 350억원을 12.9%, 컨센서스 332억원을 19.1%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된 방산 매출액이 2분기에 발생해 방산 매출액은 당초 예상인 1800억원을 기록,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 경우 2분기 방산 매출액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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