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안방에서 전 세계 특산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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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안방에서 전 세계 특산품 구매하세요"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2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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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안방에서 전 세계 특산품 구매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11번가는 오는 12일까지 전세계 유명 기념품과 면세점 인기 상품 등을 최대 46% 할인해 판매하는 '면세점보다 저렴한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최근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함께 높아지는 현지 기념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해 준비됐다.

싱가포르의 국민커피라 불리는 '부엉이커피' 3종은 3900원, 홍콩여행 필수 기념품 '마이뷰티 다이어리 흑진주팩' 10매를은 2만원, 말레이시아 '라텍스 매트리스'는 28% 할인한 15만7700원부터 판매한다.

홍콩 유명 제과점 '기화병가'의 '파인애플 쇼트 케이크'는 1만9800원, 대만의 '3시15분 밀크티'는 4590원, 캐나다의 '메이플 쿠키'는 7900원이다.

면세점에서 잘 팔리는 인기 제품도 한데 모았다. '디올 립글로우'는 28% 할인한 2만7900원, '비오템 퓨어펙트 스킨로션'은 26% 할인한 2만2900원, '딥디크 향수'는 34% 할인한 12만9900원이다.

'GNC 비타민'은 15% 할인한 1만3520원, '세노비스 트리플러스UP'은 31% 할인한 3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백동준 팀장은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외산 제품들은 현지에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입 소문이나 구매후기를 통해 인기가 확산된다"며 "이번 기획전은 현지 기념품을 국내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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