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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독일·노르웨이서 '부산 금융중심지 설명회'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노르웨이·독일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투자자 설명회(IR)'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09년 부산시가 해양 금융·파생금융 특화 금융중심지로 선정된 이후 11번째로 실시된 행사다.
부산의 금융중심지 조성 정책을 홍보하고 외국계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과 금감원 임세희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지난 25일 노르웨이 DNB은행을 방문, 한국 진출 관련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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