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이 강세다. 무균 점안제 인증획득으 통해 해외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550원(4.89%)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 3월 무균 점안제에 대한 유럽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EU-GMP)을 획득했다"며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해외수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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