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창원사무소 개소…"경남지역 금융소비자 보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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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창원사무소 개소…"경남지역 금융소비자 보호할 것"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2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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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창원사무소 개소…"경남지역 금융소비자 보호할 것"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원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창원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주부,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회사와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사무소(☎ 055-716-2330)는 이날 개소식을 한 뒤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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