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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여의도 16배 면적 미사용 군용지, 매물 나온다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미사용 군용지가 매물로 나온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전군 군용지 사용 실태를 조사해 확정한 미사용 군용지를 우선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16배에 달하는 4833만㎡(공시지가 1조5272억원) 규모다.
이 토지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공개 매각된다. 온비드 시스템은 전국 공공기관의 공매 정보를 통합해 인터넷을 통해 공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공매포털시스템이다.
매각 대상 토지는 국방시설본부 인터넷(www.dia.mil.kr) 정보공개란의 사전공표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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