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청정에너지 시대는 큰 도전이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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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정에너지 시대는 큰 도전이자 기회"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2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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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정에너지 시대는 큰 도전이자 기회"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세기 산업사회를 떠받쳐 온 화석연료 시대가 저물고 청정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은 우리 경제에 크나큰 도전이자 기회"라고 22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세기 우리나라는 100% 에너지 수입국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하지만 이제는 한발 먼저 신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선점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한국형 모델'이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가 지원하는 충남 센터는 태양광 응용 사업의 창업 및 성장지원 플랫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농식품의 명품화 지원 등을 주요 기능으로 출범했다.

박 대통령은 "충남 혁신센터는 교류·협력에 용이한 지리적 이점과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전국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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