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대표 박화영)가 화려한 패턴의 네일 디자인 '패션 포워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직접 손으로 네일 아트를 하기에는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레오파드 패턴이나 뱀피 무늬 등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은은한 실버 컬러 바탕에 블루와 퍼플의 조화로 패셔니스타들의 블라우스를 연상시키는 '패션 포워드',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뱀피 무늬로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게스트 리스트', 스킨 컬러 베이스 위에 레오파드 무늬가 가미된 '패션 픽스', 베이지 컬러 위에 블랙 도트 패턴이 포인트인 '트렌드 스포터' 등 4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인코코 관계자는 "네일 디자인은 여성들의 패션을 완성해주는 최종적인 스타일 아이템"이라며,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포워드 디자인으로 손끝까지 완벽한 스타일 감각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각 제품에는 16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네일 스트립 2매'와 '미니 버퍼', '밀봉 테이프', '사용 가이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만 원대.

[사진 = 인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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