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장애인차별 개선하는 무형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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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장애인차별 개선하는 무형 인프라 구축"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20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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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장애인차별 개선하는 무형 인프라 구축"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장애인 복지정책과 관련해 "편의시설을 비롯한 사회적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차별적 제도와 관행을 세심하게 살펴 이를 개선하는 무형의 인프라 구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학교와 기업,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장애를 딛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드리고 의료, 교육, 직업재활 등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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