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북미시장 흥행…목표가 상향"-유안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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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북미시장 흥행…목표가 상향"-유안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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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유안타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북미시장 흥행으로 장기 성장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대비 3.3배 큰 규모의 미국 시장에서 2월부터 전체 애플리케이션 매출 순위 10위 내로 진입 후 4월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흥행에 이어 문화적 공통점이 없는 북미에서의 흥행 상승은 국가를 넘는 게임성과 마케팅 효과에 기반한 장기 흥행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04억원, 영업이익 434억원 등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0%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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