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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추락 '충격'…사고기는 '24년' 된 노후 기종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로 탑승해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50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유럽 전체가 슬픔에 빠졌다.
그 와중에 일각에서 사고 원인을 미리 진단할 수 있었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기 에어버스 A320은 24년 된 비교적 노후 기종이었기 때문이다.
사고 항공사 '저먼윙스' 측에서는 사고 항공기가 그동안 큰 사고를 일으킨 적 없고 주로 단거리 운항에 쓰여왔다고 밝혔다.
다행히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가 발견돼 조사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독일 여객기 추락 하고 보자마자 충격적이다"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에 한국인 희생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 빨리 파악하길"이라는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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