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CFA한국협회(회장 조윤남)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년 CFA코리아-대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CFA 한국협회과 대신증권이 공동주관하고, 톰슨 로이터, 블룸버그, 현대증권, 골프존, 로만손, 와이즈 에프앤, 현대 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이 함께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및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투자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윤남 CFA한국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좀 더 긴 안목으로, 그렇지만 조금은 가시성 있는 시각으로 많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한국 경제와 자본시장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 희망자는 CFA회원 및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 등록은 CFA Korea-Daishin Conference 페이지(http://www.easyregister.co.kr/conference/?conf_code=20150326&no=5)에서 24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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