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초정밀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 씨엔플러스(대표이사 한무근)는 지난 19일 베트남 생산법인(CNPLUS VINA)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CNPLUS VINA 공장의 총 면적은 2만2532㎡ 규모로 지난해 12월29일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이후 준공검사를 거쳐 이달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준공식 행사에서 "CNPLUS VINA는 향후 베트남 고객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고객은 물론 한국 고객의 요구에도 대응 가능하도록 내부시스템을 확립하고,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생산법인의 생산능력 강화와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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