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바디피트 '내몸에 순한면'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엘지유니참 여성용품 브랜드 바디피트는 100% 자연 순면커버 생리대 '내몸에 순한면'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피부에 편안한 것은 물론 흡수 속도와 되묻어남 현상을 개선했다. 기존 순면 커버 생리대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흡수력을 강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화학향료, 색소, 염소표백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배제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순면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목화를 베이스로 제작돼 젊고 감각적인 여성소비자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호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00% 자연 순면커버로 피부에 편안한 것이 특징"이라며 "바디피트 만의 안심흡수홀로 기존 순면커버 생리대의 흡수력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수도권 주요 이마트 매장에서 '내몸에 순한면' 팝업스토어를 연다. 에어볼 이벤트와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바디피트 페이스북에서 인증할 경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바디피트 '내몸에 순한면'은 중형 18개입 기준 6000원대이며 중∙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대형 할인점과 전국 마트, H&B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