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다음달 2일 총기사고 재발방지책 긴급논의
상태바
당정, 다음달 2일 총기사고 재발방지책 긴급논의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8일 10시 2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정, 다음달 2일 총기사고 재발방지책 긴급논의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잇따른 총기 난사 사고와 관련, 다음달 2일 국회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어 재발방지 대책을 숙의한다.

당정은 협의회에서 무차별 살인 무기로 활용되고 있는 사냥용 엽총의 관리 강화, 총기 소지 허가 절차 보완, 관리 담당 인원 증원 방안 등을 논의해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강신명 경찰청장, 조희연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부의장, 강석훈 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조원진 정책위부의장 겸 안전행정 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