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기총 난사, 해외 한국인 총기 사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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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기총 난사, 해외 한국인 총기 사건 살펴보니
  • 이수영 기자 s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7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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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기총 난사, 해외 한국인 총기 사건 살펴보니

[컨슈머타임스 이수영 기자]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포함 4명이 사망해 화제다. 현재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언론계에 따르면 최근 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을 포함, 총기 관련 사건 사고가 이어지면서 외국에서 일어난 한국인 총기 사건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07년 4월16일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이다. 이곳 재학생 조승희(1984년생)가 오전 7시경 는 총기를 휴대하고 등교해 무차별 난사했다. 밝혀진 동기는 그의 정신병이다.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을 내고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는 미국 최악의 총기 살해사건으로 기록됐다.

이 외에도 2012년 4월2일 고수남(1968년생)의 '오이코스 대학교 총기사건'이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이 대학교 강의실에 난입하여 마구잡이로 총을 쐈다. 이 사건으로 7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선 "화성 공기총 난사, 끔찍해", "화성 공기총 난사, 앞으로 공기총 관리에 더 힘써야", "화성 공기총 난사, 희생자들 안타까워"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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