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신인배우 왼쪽 뺨에 '시퍼런' 멍자국…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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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신인배우 왼쪽 뺨에 '시퍼런' 멍자국…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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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신인배우 왼쪽 뺨에 '시퍼런' 멍자국… "무슨 사연이길래"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배우 채수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채수빈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종종 셀카를 올려 팬들과 소통한다.

약 4달 전 채수빈은 왼쪽 뺨 부위에 멍이 든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큰 눈망울에선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표정이고 시무룩한 입술로 사진을 찍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lji***는 "진짜 멍든 줄 알고 놀랐어요 고운 얼굴 다치지마용"이라고 남겼다.

이어 taeky*****은 "뉴가그랬쪄요ㅠ"라고 남겨 채수빈의 사진에 화답했다.

채수빈은 해당 사진과 함께 진짜 멍이 아니라 분장임을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채수빈 얼굴 묘한 분위기 여러가지 색깔 있다", "채수빈 새 드라마 기대된다", "채수빈 이제 신인 딱지 떼는 건가"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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