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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쁘띠첼, 밸런타인 한정판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허니블러썸' 푸딩과 아로마 향초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로마 향초는 플로럴 계열 향과 달콤한 꿀 향이 조화를 이룬 허니블러썸 향이다. 아로마 향초 전문 기업인 보토르와 협력해 만든 제품이다.
패키지의 메인 제품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쁘띠첼 스윗푸딩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기존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2배 이상 높이고 제주 감귤꽃으로 만든 꿀 시럽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온라인 판매에서 5일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2차 추가 물량을 제작해 CJ온마트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700세트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
패키지는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2개와 아로마 향초 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박상면 사업부장은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기프트팩"이라며 "쁘띠첼은 앞으로도 현대 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 힐링 관련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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