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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벗으면 유이 보다 내가 낫다"…'꿀벅지' 이기는 '볼륨감'?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애프터스쿨 몸매 서열 1위가 자신이라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리지는 지난 2012년 11월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리지는 이날 방송에서 "애프터스쿨에는 몸매 서열이 있는데, 내가 1등"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이 언니가 다 벗은 모습을 직접 봤는데 내가 좀 더 낫다"며 "유이 언니가 요즘 살이 빠지면서 볼륨감이 약간 떨어졌다. 볼륨면에서는 내가 적절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리지, 역시 예능감 장난아냐", "리지, 사투리 너무 귀여워", "리지, 트로트 제대로 부르던데"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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