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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10년 숙성 '일품진로' 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됐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품격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이다.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주를 대표하는 10년 숙성 일품진로로 소중한 분들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가격은 3만5000원선이다. 다음달 초부터 전국 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만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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