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강세다. 연간 점진적 실적개선 추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모두투어는 500원(1.86%)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지인해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동남아와 일본 지역의 본격적인 여행수요 회복, 세월호 이연수요로 인한 '특급 회복기'는 연간 점진적으로 확실한 실적개선추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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