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가 강세다.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2400원(4.85%)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0.6% 오른 6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6% 상회할 전망"이라며 "금리 하락으로 인한 상품운용수익 상승, 증가한 거래대금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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