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LG전자(066570)가 상승하고 있다.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0시6분 현재 LG전자는 2000원(3.33%)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실적은 4분기를 바닥으로 재차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순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이고 상반기 주가 강세 패턴이 반복될 개연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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