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강세다. 큐브릿지 인수 확정 때 유통확장 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650원(2.53%)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당장 큐브릿지를 통해 비삼성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1300억원으로 확대할 수 있다"며 "추가로 큐브릿지가 보유한 1만여 개의 비삼성 고객사에 당사가 보유한 50만개의 아이템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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