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종근당(185750)이 강세다. 4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종근당은 1200원(1.79%)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4분기 종근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 30.9% 증가한 1325억원과 170억원이 예상된다"며 "리베이트 투아웃제 실시로 영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벨로라닙의 기술수출료 650만달러 유입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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