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강세다. 내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800원(3.38%)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최원경 연구원은 "내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충당금 감소, 희망퇴직 관련 기저 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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