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해성옵틱스(076610)가 강세다.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해성옵틱스는 185원(3.70%)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시작한 VCM 액츄에이터 매출은 약 2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15년에는 향후 출시되는 동사의 고객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는 손떨림 보정(OIS)이 기본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 6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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