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인바디(041830)가 상승하고 있다. 혁신상 수상, 면세점 판매 등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인바디는 1250(3.96%)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체성분분석기 세계 1위업체인 인바디가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2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며 "한편 롯데면세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중국 요우커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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