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TAT 저장방식 블랙박스 'CL-100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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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TAT 저장방식 블랙박스 'CL-100B'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04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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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캠시스(대표 박영태)는 TAT 저장방식의 블랙박스 'CL-100B'(팬텀)를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캠시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TAT(Time Allocation Table) 저장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1초단위)으로 녹화를 진행해 영상을 1개의 파일로 인식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매 순간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 사고가 났을 때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안전한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

30초~1분 단위 녹화 방식인 기존의 FAT(File Allocation Table)보다 진일보한 시스템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전방 풀 HD와 후방 HD 영상화질을 제공한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앞으로 커넥티드 카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단말과 통신(WIFI, 3G, LTE)을 연계한 블랙박스 개발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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