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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사랑과 희망의 별'을 장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숲속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 색인 레드(red)를 테마로 트리 위의 불빛을 모티브로 만든 제품이다. '샤이닝 스타'는 흰 눈이 쌓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했다.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면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그레이드, 1+1쿠폰 등이 포함된 1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는 달콤한 쿠키와 깊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콜드스톤은 시즌 케이크 판매액의 1%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 째 이어오고 있는 기부활동이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차별화된 케이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하며 콜드스톤 케이크와 함께 고객들의 크리스마스 소망과 사랑, 행복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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