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여성용 윈터부츠 '실버폭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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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여성용 윈터부츠 '실버폭스'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02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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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아웃도어 마모트(Marmot)는 여성용 방한부츠 '실버폭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모트만의 맥스씨(MAX-C) 고무를 적용,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한겨울 빙판길에서도 미끄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는 보온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소프트쉘을 사용했다. 가볍고 푹신한 이브이에이(E.V.A) 스펀지를 2중 적용해 장시간 착용시 피로감을 줄여준다.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 가능한 재귀반사로 일몰시간이 빨라진 겨울 야간보행 안전에 도움을 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길이에 부츠 입구에는 고급 퍼(FUR)를 더했다. 아웃도어룩은 물론 레깅스, 스키니진 등 일상적인 캐주얼룩에도 매치할 수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실버폭스'는 추운 날씨와 눈·비에도 편안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온성, 기능성과 함께 마모트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를 반영했다"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방한은 물론 패션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블랙,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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