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임명 재가
상태바
박 대통령,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임명 재가
  • 이미주 기자 limiju@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19일 13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 내정자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오후 늦게 금융위가 올린 진 내정자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재가했다.

금융위는 전날 오전 신제윤 위원장 주재 전체회의에서 사표를 낸 최수현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진 내정자를 뽑아 박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진 신임 금감원장은 건국대를 나와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대변인, 자본시장 국장, 새누리당 정무위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일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